네임드 OBT 리뷰

요즘 광고로 핫한, 신규 MMORPG 네임드를 플레이 해봤습니다.

캐릭터 선택 영상

다 좋은데...

캐릭터의 그래픽이 2% 부족한 점.

어느 게임에서나 흔한 식상한 직업군들. 

나머진 그래픽 효과도 그렇고 봐 줄 만 합니다.

캐릭터 커스터마이징 (기사)

아직 OBT라서 그럴까요,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. 

한마디로 단순합니다. 제가 마영전이라던가 블소 정도 내지는 테라 정도의 커스터마이징을 바란것이 

잘 못 된 걸까요?

솔직히 커스터마이징 쪽은 정말 최악입니다.

네임드는 크게 세 가지 특색이 있습니다. 

첫 번째는 영웅던전 시스템, 영웅덩전별로 단계를 깨면서 점점 카드 배치할 수 있는 칸이 늘어나고 

카드 또한 늘어납니다.  

카드진의 봉인을 풀려면 영웅던전을 깨야하고, 카드진이 늘어나고 조합이 좋아질 수록 캐릭터 자체의 능력도 상승합니다. 이점은 매우 흥미롭습니다.

영웅던전 내 전투장면 

1렙이라 공격이 영 시원치 않은데 참고삼으라고 올립니다.

전투영상(암살자)

레벨이 오르니 전투가 좀 수월합니다. 

제가 데리고 다니는 애는 소환수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.

전투영상2(암살자)

총 평

그래픽 : ★★☆

게임성 : ★★★

타격감 : ★★★

몰입도 : ★★★★☆

컨텐츠 : ★★★★

＃ 전반적으로 무난한 MMORPG 에 카드 + 삼국지 인물이름 추가된 형식입니다. 

＃ 테라, 블소, 마영전 등의 그래픽은 기대하시면 안됩니다.

＃게임의 진행은 매우 스피드 하고 편리합니다. 퀘스트 찍으면 알아서 이동하며, 바로바로 렙업도 빠릅니다. 어려운 RPG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.

＃ 게임의 몰입도가 좋습니다. 카드시스템도 그렇고 무혼시스템, 등 저도 간단히 리뷰만 하려다 빠져서 렙 30넘게 찍어버렸습니다. ;;